장혁1 영화 : 강릉 (후기/정보) 강릉 기존의 강릉을 주름잡고 있는 조폭 김길석 (유오성), 최무상 (김준배), 이충섭 (이현균) 그리고 그들이 모시는 큰형님 오회장 (김세준)이 큰 싸움이나 소란없이 지역을 관리해 나갑니다. 그러나 서울권 출신 이민석 (장혁)과 그를 따르는 강정모 (신승환)과 폭력배들은 강릉을 피로 물들이며 대혼란을 가져옵니다. 길석과 민석은 만나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피할수없는 전쟁은 벌어지고 마는데.... 시대가 2021년인대 언제까지 조폭이야기의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드나 이런 생각도 들수는 있는데 일단 영화관에서 조폭영화는 진짜 오랜만에 본것같습니다. 조폭영화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낙원의 밤이 마지막이었는데 마이사 차승원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조폭영화지만 초반은 조직의 분위기 자체도 괜한 싸움.. 2021. 12. 13. 이전 1 다음